내포 집단에너지시설 공사현장서 50대 감전
입력 2022.10.19 (21:58)
수정 2022.10.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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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예산군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공사현장에서 전선 접지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감전돼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시공을 맡은 대형 건설회사의 하청 직원인 A씨가 상·하부로 나뉜 전기실에서 상부 접지선 연결 작업을 하다가 하부 전선 부위에 몸이 닿으면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공을 맡은 대형 건설회사의 하청 직원인 A씨가 상·하부로 나뉜 전기실에서 상부 접지선 연결 작업을 하다가 하부 전선 부위에 몸이 닿으면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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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공사현장서 50대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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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21:58:14
- 수정2022-10-19 22:01:40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예산군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공사현장에서 전선 접지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감전돼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시공을 맡은 대형 건설회사의 하청 직원인 A씨가 상·하부로 나뉜 전기실에서 상부 접지선 연결 작업을 하다가 하부 전선 부위에 몸이 닿으면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공을 맡은 대형 건설회사의 하청 직원인 A씨가 상·하부로 나뉜 전기실에서 상부 접지선 연결 작업을 하다가 하부 전선 부위에 몸이 닿으면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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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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