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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입력 2022.10.20 (06:46) 수정 2022.10.20 (06:5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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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8일) 경북 예천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생이 아닌 농장에서의 발생은 올 가을 들어 전국 첫 사례인데, 방역당국은 초기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야생이 아닌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은 올 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고병원성은 일반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의 종오리 9천여 마리를 매몰처분했습니다.

또 농가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가금 농가 19곳을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사료 운반차량이 드나든 농가들도 검사했는데, 아직까지 이상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철새 도래기를 맞아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방역당국은 경북 영주와 봉화, 칠곡 등 산란계 밀집지역의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철순/경상북도 동물방역과 과장 : "소독 방역시설이 없는 농장 출입구와 축산부출입구는 폐쇄하여, 농장 출입자 및 출입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소독시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 예천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 입력 2022-10-20 06:46:01
    • 수정2022-10-20 06:52:18
    뉴스광장 1부
[앵커]

그제(18일) 경북 예천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생이 아닌 농장에서의 발생은 올 가을 들어 전국 첫 사례인데, 방역당국은 초기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야생이 아닌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은 올 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고병원성은 일반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의 종오리 9천여 마리를 매몰처분했습니다.

또 농가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가금 농가 19곳을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사료 운반차량이 드나든 농가들도 검사했는데, 아직까지 이상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철새 도래기를 맞아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방역당국은 경북 영주와 봉화, 칠곡 등 산란계 밀집지역의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철순/경상북도 동물방역과 과장 : "소독 방역시설이 없는 농장 출입구와 축산부출입구는 폐쇄하여, 농장 출입자 및 출입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소독시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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