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축액의 2배를 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선정된 7천 명이 다음 달부터 적립을 시작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청년통장은 소득이 적어 자산형성이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매달 10~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총 저축액만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통장에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자신의 저축액 540만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에 올해 청년통장 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지난달 최종 선정자 7천 명을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통장 개설을 마치고 다음 달 내에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통장 사업은 이제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청년통장은 소득이 적어 자산형성이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매달 10~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총 저축액만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통장에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자신의 저축액 540만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에 올해 청년통장 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지난달 최종 선정자 7천 명을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통장 개설을 마치고 다음 달 내에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통장 사업은 이제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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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액 2배 받는 청년통장’ 7천명 선정…다음달 적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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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11:15:40
서울시는 저축액의 2배를 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선정된 7천 명이 다음 달부터 적립을 시작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청년통장은 소득이 적어 자산형성이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매달 10~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총 저축액만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통장에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자신의 저축액 540만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에 올해 청년통장 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지난달 최종 선정자 7천 명을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통장 개설을 마치고 다음 달 내에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통장 사업은 이제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청년통장은 소득이 적어 자산형성이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매달 10~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총 저축액만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통장에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자신의 저축액 540만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에 올해 청년통장 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지난달 최종 선정자 7천 명을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통장 개설을 마치고 다음 달 내에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통장 사업은 이제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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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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