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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저 영향으로 알 낳는 닭 역대 최대
입력 2022.10.20 (12:00) 수정 2022.10.20 (12:50) 경제
지난해 유행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올해 상당 부분 회복되면서 산란계와 오리 사육 마릿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산란계는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2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586만 3,000마리로 1년 전보다 514만 1,000마리, 7.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919만 7,000마리로 1년 전보다 166만 6,000마리, 22.1% 늘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이 매우 컸다"며 "이게 복구돼서 산란계나 오리의 마릿수가 회복됐다. 예전과 비교하면 가격도 유지가 돼 회복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70만 9,000마리로 1년 전보다 8만 6,000마리, 2.4% 늘었습니다. 최근 송아지 등 산지 가격이 올라 사육 의향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젖소는 원유 할당물량 감축과 사료비가 상승해 1년 전보다 2.6% 감소한 38만 9,000마리를 기록했습니다.

돼지는 1,132만 6,000마리로 1년 전보다 13만 9,000마리, 1.2%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AI 기저 영향으로 알 낳는 닭 역대 최대
    • 입력 2022-10-20 12:00:11
    • 수정2022-10-20 12:50:42
    경제
지난해 유행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올해 상당 부분 회복되면서 산란계와 오리 사육 마릿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산란계는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2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586만 3,000마리로 1년 전보다 514만 1,000마리, 7.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919만 7,000마리로 1년 전보다 166만 6,000마리, 22.1% 늘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이 매우 컸다"며 "이게 복구돼서 산란계나 오리의 마릿수가 회복됐다. 예전과 비교하면 가격도 유지가 돼 회복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70만 9,000마리로 1년 전보다 8만 6,000마리, 2.4% 늘었습니다. 최근 송아지 등 산지 가격이 올라 사육 의향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젖소는 원유 할당물량 감축과 사료비가 상승해 1년 전보다 2.6% 감소한 38만 9,000마리를 기록했습니다.

돼지는 1,132만 6,000마리로 1년 전보다 13만 9,000마리, 1.2%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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