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두 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나와
입력 2022.10.20 (18:14)
수정 2022.10.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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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호찌민 보건국은 현지시각 20일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38살 여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두바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여성은 이달 11일부터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동시에 피부에 물집이 생겼으며 귀국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보건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여성을 상대로 접촉자들을 파악 중입니다.
두 번째 확진자는 두바이에 체류할 당시 첫 번째 감염자와 같은 숙소에서 지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번째 감염자는 35살 여성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귀국 후인 이달 초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호찌민 보건국은 현지시각 20일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38살 여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두바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여성은 이달 11일부터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동시에 피부에 물집이 생겼으며 귀국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보건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여성을 상대로 접촉자들을 파악 중입니다.
두 번째 확진자는 두바이에 체류할 당시 첫 번째 감염자와 같은 숙소에서 지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번째 감염자는 35살 여성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귀국 후인 이달 초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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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두 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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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18:14:07
- 수정2022-10-20 18:18:26
베트남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호찌민 보건국은 현지시각 20일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38살 여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두바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여성은 이달 11일부터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동시에 피부에 물집이 생겼으며 귀국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보건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여성을 상대로 접촉자들을 파악 중입니다.
두 번째 확진자는 두바이에 체류할 당시 첫 번째 감염자와 같은 숙소에서 지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번째 감염자는 35살 여성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귀국 후인 이달 초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호찌민 보건국은 현지시각 20일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38살 여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두바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여성은 이달 11일부터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동시에 피부에 물집이 생겼으며 귀국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보건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여성을 상대로 접촉자들을 파악 중입니다.
두 번째 확진자는 두바이에 체류할 당시 첫 번째 감염자와 같은 숙소에서 지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번째 감염자는 35살 여성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귀국 후인 이달 초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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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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