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외국인 투자 저조…양극화 심화
입력 2022.10.20 (19:38)
수정 2022.10.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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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투자진흥공단, 코트라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외국인 투자금액은 3천 6백만 달러로 국내 외국인 투자금액의 0.1%에 그쳤습니다.
경북은 5억 천8백만 달러로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 2억 9천5백만 달러 가운데 서울과 경기,인천이 75%를 차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투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역투자진흥공단, 코트라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외국인 투자금액은 3천 6백만 달러로 국내 외국인 투자금액의 0.1%에 그쳤습니다.
경북은 5억 천8백만 달러로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 2억 9천5백만 달러 가운데 서울과 경기,인천이 75%를 차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투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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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외국인 투자 저조…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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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19:38:24
- 수정2022-10-20 20:06:42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투자진흥공단, 코트라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외국인 투자금액은 3천 6백만 달러로 국내 외국인 투자금액의 0.1%에 그쳤습니다.
경북은 5억 천8백만 달러로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 2억 9천5백만 달러 가운데 서울과 경기,인천이 75%를 차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투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역투자진흥공단, 코트라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외국인 투자금액은 3천 6백만 달러로 국내 외국인 투자금액의 0.1%에 그쳤습니다.
경북은 5억 천8백만 달러로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 2억 9천5백만 달러 가운데 서울과 경기,인천이 75%를 차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투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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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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