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장,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누명 사과
입력 2022.10.20 (21:41)
수정 2022.10.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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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오늘 대전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에서 누명을 썼던 수사 피해자 4명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청장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사가 있냐는 민주당 이해식 위원의 질의에 "경찰로 인해 피해 본 네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에 있는 당시 수사 관련자의 징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객관적 자료가 없고 징계시효도 끝났다"며 "폭행은 피해자들의 주장이고 당시 수사팀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답했습니다.
윤 청장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사가 있냐는 민주당 이해식 위원의 질의에 "경찰로 인해 피해 본 네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에 있는 당시 수사 관련자의 징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객관적 자료가 없고 징계시효도 끝났다"며 "폭행은 피해자들의 주장이고 당시 수사팀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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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장,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누명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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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21:41:49
- 수정2022-10-20 21:44:32
![](/data/news/2022/10/20/20221020_BRrVmH.jpg)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오늘 대전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에서 누명을 썼던 수사 피해자 4명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청장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사가 있냐는 민주당 이해식 위원의 질의에 "경찰로 인해 피해 본 네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에 있는 당시 수사 관련자의 징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객관적 자료가 없고 징계시효도 끝났다"며 "폭행은 피해자들의 주장이고 당시 수사팀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답했습니다.
윤 청장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사가 있냐는 민주당 이해식 위원의 질의에 "경찰로 인해 피해 본 네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에 있는 당시 수사 관련자의 징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객관적 자료가 없고 징계시효도 끝났다"며 "폭행은 피해자들의 주장이고 당시 수사팀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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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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