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죽도산 불, 2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2.10.20 (21:50) 수정 2022.10.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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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 40분쯤 영덕군 축산면 죽도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진화대원 2백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만인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 열화상 카메라가장착된 드론을 투입해 뒷불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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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덕 죽도산 불, 2시간 반 만에 진화
    • 입력 2022-10-20 21:50:26
    • 수정2022-10-20 22:14:20
    사회
오늘(20일) 오후 3시 40분쯤 영덕군 축산면 죽도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진화대원 2백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만인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 열화상 카메라가장착된 드론을 투입해 뒷불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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