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22.10.21 (06:10)
수정 2022.10.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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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수사를 받아온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서 전 장관에 대해, 오후 2시에는 김 전 청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각각 진행합니다.
서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관련해 이에 배치되는 내용의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 방침에 맞춰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자진 월북을 단정하는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서 전 장관에 대해, 오후 2시에는 김 전 청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각각 진행합니다.
서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관련해 이에 배치되는 내용의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 방침에 맞춰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자진 월북을 단정하는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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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오늘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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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1 06:10:17
- 수정2022-10-21 06:17:25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수사를 받아온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서 전 장관에 대해, 오후 2시에는 김 전 청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각각 진행합니다.
서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관련해 이에 배치되는 내용의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 방침에 맞춰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자진 월북을 단정하는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서 전 장관에 대해, 오후 2시에는 김 전 청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각각 진행합니다.
서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관련해 이에 배치되는 내용의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 방침에 맞춰 확인되지 않은 증거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자진 월북을 단정하는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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