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옥천군, ‘육지 속 섬’ 대청호 상류에 수돗물 공급
입력 2022.10.21 (21:47)
수정 2022.10.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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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대청호 상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추진합니다.
보은군은 한우 개량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연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청댐 건설 이후 '육지 속의 섬'이 된 옥천군 막지리.
수몰 지역으로 그동안 계곡물을 생활용수로 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런 대청호 상류 지역에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손을 잡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내년 말까지 13억 9천여만 원을 들여 막지리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곽종훈/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 "옥천군은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89.9%로 아직 미급수 지역이 많아서, 지방상수도 공급 지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충주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27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년이나 여성, 중장년 등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마로면에 한우 유전자원 클라우드 연구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보은군은 투자 심사와 실시 설계 등을 거친 뒤 2026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센터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유전체 분석실과 한우 개량 연구시설, 축산농가 교육관, 실습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센터 건립으로 보은 한우의 우수한 혈통을 확대 보급하는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대청호 상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추진합니다.
보은군은 한우 개량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연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청댐 건설 이후 '육지 속의 섬'이 된 옥천군 막지리.
수몰 지역으로 그동안 계곡물을 생활용수로 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런 대청호 상류 지역에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손을 잡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내년 말까지 13억 9천여만 원을 들여 막지리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곽종훈/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 "옥천군은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89.9%로 아직 미급수 지역이 많아서, 지방상수도 공급 지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충주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27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년이나 여성, 중장년 등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마로면에 한우 유전자원 클라우드 연구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보은군은 투자 심사와 실시 설계 등을 거친 뒤 2026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센터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유전체 분석실과 한우 개량 연구시설, 축산농가 교육관, 실습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센터 건립으로 보은 한우의 우수한 혈통을 확대 보급하는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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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오늘] 옥천군, ‘육지 속 섬’ 대청호 상류에 수돗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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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1 21:47:34
- 수정2022-10-21 22:02:56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대청호 상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추진합니다.
보은군은 한우 개량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연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청댐 건설 이후 '육지 속의 섬'이 된 옥천군 막지리.
수몰 지역으로 그동안 계곡물을 생활용수로 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런 대청호 상류 지역에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손을 잡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내년 말까지 13억 9천여만 원을 들여 막지리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곽종훈/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 "옥천군은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89.9%로 아직 미급수 지역이 많아서, 지방상수도 공급 지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충주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27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년이나 여성, 중장년 등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마로면에 한우 유전자원 클라우드 연구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보은군은 투자 심사와 실시 설계 등을 거친 뒤 2026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센터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유전체 분석실과 한우 개량 연구시설, 축산농가 교육관, 실습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센터 건립으로 보은 한우의 우수한 혈통을 확대 보급하는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대청호 상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추진합니다.
보은군은 한우 개량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연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청댐 건설 이후 '육지 속의 섬'이 된 옥천군 막지리.
수몰 지역으로 그동안 계곡물을 생활용수로 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런 대청호 상류 지역에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손을 잡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내년 말까지 13억 9천여만 원을 들여 막지리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곽종훈/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 "옥천군은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89.9%로 아직 미급수 지역이 많아서, 지방상수도 공급 지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충주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27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년이나 여성, 중장년 등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마로면에 한우 유전자원 클라우드 연구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보은군은 투자 심사와 실시 설계 등을 거친 뒤 2026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센터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유전체 분석실과 한우 개량 연구시설, 축산농가 교육관, 실습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센터 건립으로 보은 한우의 우수한 혈통을 확대 보급하는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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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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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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