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흐리고 빗방울…수도권·충북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2.10.22 (09:38) 수정 2022.10.22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강원 지역의 산은 단풍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나들이 가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전국이 흐리겠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인천과 강원 영서, 대전과 세종, 충남과 대구도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차차 건조해져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진주 24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초에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쌀쌀해지다가 수요일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하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흐리고 빗방울…수도권·충북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2-10-22 09:38:11
    • 수정2022-10-22 09:43:06
    930뉴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강원 지역의 산은 단풍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나들이 가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전국이 흐리겠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인천과 강원 영서, 대전과 세종, 충남과 대구도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차차 건조해져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진주 24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초에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쌀쌀해지다가 수요일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하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