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공장에서 바닥 철판이 무너지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장에서 3m 높이에 설치된 바닥 철판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철판 위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3명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또 지상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은 낙하물에 맞으면서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친 4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장에서 3m 높이에 설치된 바닥 철판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철판 위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3명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또 지상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은 낙하물에 맞으면서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친 4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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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공장서 철판 무너져 작업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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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2 09:42:23
인천의 한 공장에서 바닥 철판이 무너지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장에서 3m 높이에 설치된 바닥 철판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철판 위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3명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또 지상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은 낙하물에 맞으면서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친 4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공장에서 3m 높이에 설치된 바닥 철판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철판 위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3명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또 지상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은 낙하물에 맞으면서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친 4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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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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