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이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이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운전 후 중앙선 침범해 차량 충돌…1명 부상
-
- 입력 2022-10-22 10:30:36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이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이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김화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