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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ISU 1차 월드컵 출격…최민정·심석희 등 참가
입력 2022.10.22 (14:41)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2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이 28∼3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2-2023 ISU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월드컵 여자부에는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김길리(서현고), 김건희(단국대),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서휘민(고려대)이 출전한다.

빙상연맹은 올해 5월 2022-20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남녀 8명씩 총 16명의 국가대표를 선정한 바 있으며, 월드컵에는 남녀 각 6명씩 12명이 참가한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험담 메시지' 논란으로 불편한 관계에도 새 시즌 국제 대회에 함께 나선다.

최민정은 2022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자동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심석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3위에 올랐다.

남자부는 이준서(한국체대), 박지원(서울시청),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동현(의정부광동고), 김태성(단국대)으로 꾸려졌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곽윤기(고양시청) 등은 부상으로 새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멤버 구성은 지난 시즌과 일부 달라졌지만, 대표팀은 최민정 등을 중심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안중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쇼트트랙 대표팀은 8월 중순부터 지난달 4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하계 전지 훈련을 한 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이어왔다.

2022-2023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개최되는 6차 대회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표팀은 1차 대회가 끝난 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2차 대회(11월 4∼6일), ISU 사대륙 쇼트트랙선수권대회(11월 10∼12일)를 위해 미국으로 이동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쇼트트랙 대표팀, ISU 1차 월드컵 출격…최민정·심석희 등 참가
    • 입력 2022-10-22 14:41:41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2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이 28∼3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2-2023 ISU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월드컵 여자부에는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김길리(서현고), 김건희(단국대),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서휘민(고려대)이 출전한다.

빙상연맹은 올해 5월 2022-20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남녀 8명씩 총 16명의 국가대표를 선정한 바 있으며, 월드컵에는 남녀 각 6명씩 12명이 참가한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험담 메시지' 논란으로 불편한 관계에도 새 시즌 국제 대회에 함께 나선다.

최민정은 2022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자동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심석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3위에 올랐다.

남자부는 이준서(한국체대), 박지원(서울시청),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동현(의정부광동고), 김태성(단국대)으로 꾸려졌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곽윤기(고양시청) 등은 부상으로 새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멤버 구성은 지난 시즌과 일부 달라졌지만, 대표팀은 최민정 등을 중심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안중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쇼트트랙 대표팀은 8월 중순부터 지난달 4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하계 전지 훈련을 한 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이어왔다.

2022-2023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개최되는 6차 대회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표팀은 1차 대회가 끝난 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2차 대회(11월 4∼6일), ISU 사대륙 쇼트트랙선수권대회(11월 10∼12일)를 위해 미국으로 이동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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