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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중앙위원 잔류, 사실상 3연임 확정…리커창 등 최고위원 4명 ‘물갈이’
입력 2022.10.22 (15:00) 수정 2022.10.22 (15:04) 국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차기 중앙위원에 잔류하면서, 사실상 3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일인 오늘(22일) 선출된 차기 당 중앙위원회 위원 205명 가운데 시진핑 현 주석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임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이 후임 최고 지도자가 등극하는 당 대회에서 차기 중앙위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선례에 비춰봤을 때, 시진핑 주석이 최고 지도자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확정적입니다.

한편, 공산당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회 구성원 7명 가운데 리커창 총리와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한정 부총리 등 4명은 물러나고, 시진핑 주석과 왕후닝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러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등 3명은 잔류했습니다.

상무위위원회 공석 4자리에는 리 창 상하이시 당 서기, 리시 광둥성 당 서기, 딩쉐샹 중앙 판공청 주임,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등 시 주석의 측근들과 공산주의청년단파의 차세대 주자로 꼽혀온 후춘화 부총리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 주석 측근들이 최고지도부 후보로 대거 물망에 오르면서,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한 지도체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톈신원 캡처]
  • 시진핑 中 중앙위원 잔류, 사실상 3연임 확정…리커창 등 최고위원 4명 ‘물갈이’
    • 입력 2022-10-22 15:00:38
    • 수정2022-10-22 15:04:40
    국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차기 중앙위원에 잔류하면서, 사실상 3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일인 오늘(22일) 선출된 차기 당 중앙위원회 위원 205명 가운데 시진핑 현 주석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임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이 후임 최고 지도자가 등극하는 당 대회에서 차기 중앙위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선례에 비춰봤을 때, 시진핑 주석이 최고 지도자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확정적입니다.

한편, 공산당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회 구성원 7명 가운데 리커창 총리와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한정 부총리 등 4명은 물러나고, 시진핑 주석과 왕후닝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러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등 3명은 잔류했습니다.

상무위위원회 공석 4자리에는 리 창 상하이시 당 서기, 리시 광둥성 당 서기, 딩쉐샹 중앙 판공청 주임,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등 시 주석의 측근들과 공산주의청년단파의 차세대 주자로 꼽혀온 후춘화 부총리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 주석 측근들이 최고지도부 후보로 대거 물망에 오르면서,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한 지도체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톈신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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