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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北 잇단 도발…의도는?
합참의장, 美전략사 방문…美 “유사시 모든 확장억제력 제공”
입력 2022.10.22 (15:07) 수정 2022.10.22 (15:29) 정치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2일), 미국을 방문 중인 김승겸 합참의장이 미국의 ‘핵 3축 체계’를 운용하는 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찰스 리처드 전략사령관과 한반도 안보 상황과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의 전략사 방문에는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도 동행했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증대, 핵 무력 정책 법제화,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주장 등으로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공감하고, 북한의 어떠한 핵 위협도 동맹의 단호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는 전략자산의 적시적이고 조율된 한반도 전개와 운용, 양자 연습과 훈련, 전략대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리처드 사령관은 전략사령부의 대비태세를 소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핵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유사시 미국의 모든 확장억제 능력을 한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김 의장은 미국 우주사령부도 찾아 제임스 디킨슨 우주 사령관과 교류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국 합참의장의 미국 우주사 방문은 처음입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라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고,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보, 안정 유지에 핵심축(linchpin)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 간 우주협력을 더욱 강화해 동맹의 굳건한 억제태세를 유지하고 점증하는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합참은 한미 우주협력을 통해 한반도 전구 연합우주작전 수행능력을 발전시키고, 한미 군사우주협의체를 운영해 우리 군의 우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 제공]
  • 합참의장, 美전략사 방문…美 “유사시 모든 확장억제력 제공”
    • 입력 2022-10-22 15:07:05
    • 수정2022-10-22 15:29:25
    정치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2일), 미국을 방문 중인 김승겸 합참의장이 미국의 ‘핵 3축 체계’를 운용하는 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찰스 리처드 전략사령관과 한반도 안보 상황과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의 전략사 방문에는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도 동행했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증대, 핵 무력 정책 법제화,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주장 등으로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공감하고, 북한의 어떠한 핵 위협도 동맹의 단호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는 전략자산의 적시적이고 조율된 한반도 전개와 운용, 양자 연습과 훈련, 전략대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리처드 사령관은 전략사령부의 대비태세를 소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핵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유사시 미국의 모든 확장억제 능력을 한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김 의장은 미국 우주사령부도 찾아 제임스 디킨슨 우주 사령관과 교류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국 합참의장의 미국 우주사 방문은 처음입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라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고,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보, 안정 유지에 핵심축(linchpin)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 간 우주협력을 더욱 강화해 동맹의 굳건한 억제태세를 유지하고 점증하는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합참은 한미 우주협력을 통해 한반도 전구 연합우주작전 수행능력을 발전시키고, 한미 군사우주협의체를 운영해 우리 군의 우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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