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산객 발목 부상 등 산악사고 잇따라

주말인 오늘(22일) 강원도 곳곳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시쯤 인제군 북면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52살 여성이 발목을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도내에서는 탈진 등 크고 작은 산악사고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