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연안해역 합동점검 실시

부산해경이 연안 지역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한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벌입니다.

기초단체와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해안가와 항·포구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게 됩니다.

또 올해 태풍으로 부서진 안전관리 시설물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드론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찾는 활동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