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절반으로 급감
입력 2022.10.24 (08:17)
수정 2022.10.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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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경북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오징어 어획량은 3천226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34톤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온 변화 등으로 어장 형성 수역이 바뀌고 있는 것을 주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오징어 어획량은 3천226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34톤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온 변화 등으로 어장 형성 수역이 바뀌고 있는 것을 주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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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절반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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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4 08:17:47
- 수정2022-10-24 08:44:07

올해 들어 경북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오징어 어획량은 3천226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34톤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온 변화 등으로 어장 형성 수역이 바뀌고 있는 것을 주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오징어 어획량은 3천226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34톤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온 변화 등으로 어장 형성 수역이 바뀌고 있는 것을 주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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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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