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호국훈련’·‘화랑훈련’ 이달 28일까지 실시

육군 야외 기동훈련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합동훈련이 동시에 실시됩니다.

육군 2군단과 3군단은 오늘(2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022 호국훈련'과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호국훈련은 육군 2군단과 3군단이 매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군 장비의 야외 기동훈련으로, 작전 수행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또, '화랑훈련'은 지자체와 군, 경찰, 소방이 합동으로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육군 2군단이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육군은 훈련 기간에 도로 정체나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