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울역~한강 7km ‘국가상징거리’로 조성

입력 2022.10.24 (12:53) 수정 2022.10.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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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역을 거쳐 한강까지 7km 구간을 '국가상징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방문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국가상징거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 용산을 거쳐 한강까지 7km에 차로를 줄이고 보행로는 기존보다 1.5배 넓히고 자전거도로도 만드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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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서울역~한강 7km ‘국가상징거리’로 조성
    • 입력 2022-10-24 12:53:18
    • 수정2022-10-24 13: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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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역을 거쳐 한강까지 7km 구간을 '국가상징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방문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국가상징거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 용산을 거쳐 한강까지 7km에 차로를 줄이고 보행로는 기존보다 1.5배 넓히고 자전거도로도 만드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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