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리포트] 아시아·한국 경제 경고음…IMF “뇌관은 빚”

입력 2022.10.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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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들어온 경고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달러 환율이 1,430~1,440원대를 넘나든 지 오래고, 엔화와 위안화 가치도 10~30여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각국은 막대한 돈을 써가며 통화가치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신을 필두로 아시아발 경제 위기를 전망하는 목소리들이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9%포인트 낮춘 4%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보다 0.3%포인트 올린 2.6%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내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 판단보다 오히려 낮춰 잡았습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국, 그리고 아시아의 올해와 내년 경제는 정말 어떻게 될까요? '최후의 대출기관'이라고도 불리는 IMF 관계자들을 만나 물어봤습니다. 산자야 판스 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국장과 마틴 코프먼 IMF 한국 담당 수석을 인터뷰했습니다. 이들의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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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리포트] 아시아·한국 경제 경고음…IMF “뇌관은 빚”
    • 입력 2022-10-24 17:01:31
    특파원 리포트

경제에 들어온 경고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달러 환율이 1,430~1,440원대를 넘나든 지 오래고, 엔화와 위안화 가치도 10~30여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각국은 막대한 돈을 써가며 통화가치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신을 필두로 아시아발 경제 위기를 전망하는 목소리들이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9%포인트 낮춘 4%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보다 0.3%포인트 올린 2.6%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내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 판단보다 오히려 낮춰 잡았습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국, 그리고 아시아의 올해와 내년 경제는 정말 어떻게 될까요? '최후의 대출기관'이라고도 불리는 IMF 관계자들을 만나 물어봤습니다. 산자야 판스 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국장과 마틴 코프먼 IMF 한국 담당 수석을 인터뷰했습니다. 이들의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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