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일, 평년 기온 되찾아

입력 2022.10.25 (12:59) 수정 2022.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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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쌀쌀했지만 가을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최고기온 17도, 광주 18도까지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맑은 하늘이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지금도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평년 이맘 때 기온을 되찾겠고, 이후에 당분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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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내일, 평년 기온 되찾아
    • 입력 2022-10-25 12:59:35
    • 수정2022-10-25 13:21:08
    뉴스 12
아침엔 쌀쌀했지만 가을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최고기온 17도, 광주 18도까지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맑은 하늘이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지금도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평년 이맘 때 기온을 되찾겠고, 이후에 당분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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