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조정 절차 돌입
입력 2022.10.25 (20:01)
수정 2022.10.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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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돼 오늘(25일)부터 노동쟁의 조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올해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병원 측과 16번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타협안을 찾지 못함에 따라, 어제(24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과 임금 5.7%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달(10월) 31일부터 사흘 동안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올해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병원 측과 16번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타협안을 찾지 못함에 따라, 어제(24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과 임금 5.7%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달(10월) 31일부터 사흘 동안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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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병원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조정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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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5 20:01:54
- 수정2022-10-25 20:10:32
강원대병원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돼 오늘(25일)부터 노동쟁의 조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올해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병원 측과 16번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타협안을 찾지 못함에 따라, 어제(24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과 임금 5.7%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달(10월) 31일부터 사흘 동안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올해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병원 측과 16번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타협안을 찾지 못함에 따라, 어제(24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과 임금 5.7%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달(10월) 31일부터 사흘 동안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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