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1주기 추모식 오늘(26일) 경기 파주에서 열려

입력 2022.10.26 (01:08) 수정 2022.10.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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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후 4시 경기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노태우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됩니다.

추모식에는 장남인 유족대표 노재헌 씨 등 유가족과 함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문희상 민주당 상임고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추모식 준비위원회 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박철언 전 정무장관,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노 전 대통령 당시 내각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이었던 박남선 씨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3대 대통령이었던 노 전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오다가, 1년 전 오늘(26일) 향년 89세로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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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6 01:08:32
    • 수정2022-10-26 01:16:51
    정치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후 4시 경기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노태우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됩니다.

추모식에는 장남인 유족대표 노재헌 씨 등 유가족과 함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문희상 민주당 상임고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추모식 준비위원회 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박철언 전 정무장관,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노 전 대통령 당시 내각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이었던 박남선 씨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3대 대통령이었던 노 전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오다가, 1년 전 오늘(26일) 향년 89세로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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