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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당분간 강릉과 춘천서 순회 홈경기 확정

입력 2022.10.26 (09:58) 수정 2022.10.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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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앞으로도 당분간 강릉과 춘천을 오가며 홈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강원FC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치르는 K리그1 홈경기를 해마다 강릉에서 10경기, 춘천에서 9경기씩 치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FA컵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의 경우, 강릉에서 치르는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올시즌 강원FC는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김대원 선수가 베스트11에 양현준 선수는 신인상인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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