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서해안 시대] “2050년 선박 CO2 배출 70% 감소…친환경 선박 전환 시급”
입력 2022.10.26 (11:58)
수정 2022.10.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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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출발! 서해안 시대] ■ 방송시간 : 10월 26일 (수) 08:30∼09:00 KBS목포 1R FM 105.9 MHz ■ 진행 : 정윤심 앵커 ■ 출연 : 차명신 목포시 지역경제과장 ■ 구성 : 신세미 작가 ■ 기술 : 송민아 감독 ■ 스크립터 : 김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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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다시 듣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0
▣ 정윤심 아나운서 (이하 앵커): 영암 대불산단 등 이 지역의 조선업 최근에 수주량이 늘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특히 목포 등을 중심으로 해서는 중소형 선박이 인기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탄소 중립에 발맞춰서 친환경 선박이 이제 미래 선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목포시가 남항에 친환경 중소형 선박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목포시 지역경제과에 차명신 과장 연결해서 얘기 나누겠습니다. 차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 목포시 지역경제과 차명신 과장 (이하 차명신): 네 안녕하십니까
▣ 앵 커: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지금 변화 과정에 있듯이 선박도 연료에서 친환경 연료 사용 등의 변화를 지금 요구받는 추세인 거죠.
현대삼호중공업 전경 (출처 : 연합뉴스)
□ 차명신: 네 그렇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지금 현재 지구온난화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 세계적으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탄소 제로를 선언하고 있는 추세고요. 또 국제해사기구에서도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70% 감축하는 안건을 채택하면서 선박 시장도 지금 친환경 선박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앵 커: 바다 위를 달리는 선박의 친환경 연료 사용 이런 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기존의 선박하고 친환경 선박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거죠.
□ 차명신: 기존 선박과 차별이 되는 그런 차이점으로는 우선 친환경 연료 기술을 개발해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방법 또 오염저감장치를 설치해서 이산화탄소량 배출을 줄이는 것 또 그 외에도 재생에너지를 보조 동력원으로 활용해서 연료 효율을 높이는 이런 기술들이 접목되는 것들이 친환경 선박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기존 선박과 차별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에서 선박의 CO2 배충량은 2050년까지 70% 감축하는 안건 채택...친환경 선박 전환 시급"
▣ 앵 커: 코로나로 사실 그동안에 해상 물류가 거의 멈췄었잖아요. 그래서 조선업이 고통을 겪었는데 최근에 다시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친환경 선박 관련 연료 사용 엔진 관련한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 차명신: 기존에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추진 관련 기술이 산업이 산업용하고 전기자동차 그쪽에 집중이 돼 있었잖아요. 그러다가 최근에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중앙부처인 해수부에서는 지금 연안 선박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어선에 대해서 전기추진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또 관련 기술 개발도 현재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해서 전기복합추진 어선 사업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또 다양한 동력 생산을 위한 디젤 발전기 그런 것들을 함께 설치해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전기 시스템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앵 커: 그러니까 선박이 전기로 엔진이 가동이 된다면 정말 바다 위에서 조용하게 조용하게 오갈 수 있다는 얘기인 건데 보니까 저도 뉴스를 찾아봤더니 다른 지자체들도 대처를 발 빠르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목포시는 친환경 선박 단지를 지금 남항에 조성한다는 거죠.
"목포시,국내 최초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구축 준비 중... 친환경 선박 주도"
□ 차명신: 네 남항에 지금 조성을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차명신: 우리 시에서는 현재 남항에 우리나라 최초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총 사업비 1천 585억 규모 국가 공모 사업을 저희가 4건을 수주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 남항 부지 1만 평에 친환경 선박 관련 연구할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시험할 수 있는 시설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이와 관련해서 내일 10월 27일 내일이죠. 그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참고로 저희가 지난 3월에 목포 삽진산단 소재 업체인 주식회사 유일이라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국내 최초 1호 전기추진 차도선을 건조를 했어요. 국내 1호 전기추진 차도선을 건조를 했고요. 지금 후행 공정이 한 11월 정도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이 후행 공정이 마무리되면 11월부터는 시험 운항도 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선박 연구지원시설 조감도 (출처 : 연합뉴스)
▣ 앵 커: 그러니까 차도선이면 연안 여객선인 거잖아요. 차도 실을 수 있고 사람도 탈 수 있고 그러면서 섬을 오가는 이걸 이제 시험적으로 운행을 해본다
□ 차명신: 시험 운항을 할 예정이고 또 그거와 별개로 해서 지난 9월에는 또 연안 여객선뿐만 아니라 어선에 사용하는 어선의 다양한 대체 연료를 추진할 수 있는 추진기관을 실증 시험할 수 있는 그런 세계 최초 해상 테스트베드의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강제 절단식도 저희가 개최를 했습니다.
▣ 앵 커: 좀 말이 어렵기는 하네요. 그러니까 해상에서 이제 어떻게 할지를 자꾸 실험해 보는 그런 개발의 모델로 의미는 이제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강제 스틸 이거를 이제 절단했다 이런 말씀이시죠 시작한다 이런 의미겠죠.
□ 차명신: 이게 세계 최초의 해상 테스트베드라고 그러거든요.
▣ 앵 커: 어떤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는
□ 차명신: 배에 풍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친환경 연료를 탑재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탑재해서 이런 것들을 시험을 하는 해상에서 시험을 할 수 있는 그런 배를 저희가 세계 최초로 건조하기 위해서 강제 절단식을 한 것이죠.
▣ 앵 커: 이게 친환경 선박 단지 구축 목포 남항이 적합합니까 어떤가요.
□ 차명신: 지금 해수부에서도 다양한 지역을 검토를 했었는데요. 여기가 선정이 된 이유는 목포를 중심으로 해서 전남 서남권이 국내 연안 선박에 집중 분포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여객선 어선들이 집중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또 실증하고 실용화하기까지는 친환경 선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최적지라고 판단이 되어서 저희 남항에 선정이 돼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앵 커: 중소형 선박들을 건조하게 되는 건가요
□ 차명신: 중소형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또 대형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선박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다 아우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앵 커: 그러면 남항 친환경 선박 단지에 연구시설 들어온다고 아까 말씀하셨나요.
"KBS목포방송국 개국 80주년 특집 '조선산업의 블루오션, 탄소제로' 다큐멘터리 11월1일 19시40분 방송예정"
□ 차명신: 연구시설이 들어오게 됩니다.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공모 사업에 선정이 돼서 친환경 선박 관련 사업들 연구 과제를 저희가 착실히 수행을 할 것이고요. 또 이에 따른 다양한 연구 과제도 연구 성과도 도출해 내기 위해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에 정규 추진 시스템 관련 시험평가 또 핵심기술 개발에 해상 실증 지원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고요. 또 이외에도 친환경 클러스터 단지에 정부 출연연구소인 친환경연료추진연구본부가 지금 유치가 됩니다. 그리고 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석박사 과정도 운영이 될 것이거든요.
▣ 앵 커: 과장님은 이 단지는 언제 마무리가 돼요.
□ 차명신: 저희 사업이 2025년까지 저희가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앵 커: 그야말로 목포의 남항이 친환경 중소형 선박의 어떤 실증할 수 있는 그리고 그런 걸 연구할 수 있는 메카가 될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차명신: 네 고맙습니다.
▣ 앵 커: 목포시 지역경제과의 차명신 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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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6 1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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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다시 듣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0
▣ 정윤심 아나운서 (이하 앵커): 영암 대불산단 등 이 지역의 조선업 최근에 수주량이 늘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특히 목포 등을 중심으로 해서는 중소형 선박이 인기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탄소 중립에 발맞춰서 친환경 선박이 이제 미래 선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목포시가 남항에 친환경 중소형 선박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목포시 지역경제과에 차명신 과장 연결해서 얘기 나누겠습니다. 차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 목포시 지역경제과 차명신 과장 (이하 차명신): 네 안녕하십니까
▣ 앵 커: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지금 변화 과정에 있듯이 선박도 연료에서 친환경 연료 사용 등의 변화를 지금 요구받는 추세인 거죠.
□ 차명신: 네 그렇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지금 현재 지구온난화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 세계적으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탄소 제로를 선언하고 있는 추세고요. 또 국제해사기구에서도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70% 감축하는 안건을 채택하면서 선박 시장도 지금 친환경 선박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앵 커: 바다 위를 달리는 선박의 친환경 연료 사용 이런 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기존의 선박하고 친환경 선박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거죠.
□ 차명신: 기존 선박과 차별이 되는 그런 차이점으로는 우선 친환경 연료 기술을 개발해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방법 또 오염저감장치를 설치해서 이산화탄소량 배출을 줄이는 것 또 그 외에도 재생에너지를 보조 동력원으로 활용해서 연료 효율을 높이는 이런 기술들이 접목되는 것들이 친환경 선박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기존 선박과 차별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에서 선박의 CO2 배충량은 2050년까지 70% 감축하는 안건 채택...친환경 선박 전환 시급"
▣ 앵 커: 코로나로 사실 그동안에 해상 물류가 거의 멈췄었잖아요. 그래서 조선업이 고통을 겪었는데 최근에 다시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친환경 선박 관련 연료 사용 엔진 관련한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 차명신: 기존에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추진 관련 기술이 산업이 산업용하고 전기자동차 그쪽에 집중이 돼 있었잖아요. 그러다가 최근에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중앙부처인 해수부에서는 지금 연안 선박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어선에 대해서 전기추진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또 관련 기술 개발도 현재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해서 전기복합추진 어선 사업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또 다양한 동력 생산을 위한 디젤 발전기 그런 것들을 함께 설치해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전기 시스템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앵 커: 그러니까 선박이 전기로 엔진이 가동이 된다면 정말 바다 위에서 조용하게 조용하게 오갈 수 있다는 얘기인 건데 보니까 저도 뉴스를 찾아봤더니 다른 지자체들도 대처를 발 빠르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목포시는 친환경 선박 단지를 지금 남항에 조성한다는 거죠.
"목포시,국내 최초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구축 준비 중... 친환경 선박 주도"
□ 차명신: 네 남항에 지금 조성을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차명신: 우리 시에서는 현재 남항에 우리나라 최초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총 사업비 1천 585억 규모 국가 공모 사업을 저희가 4건을 수주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 남항 부지 1만 평에 친환경 선박 관련 연구할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시험할 수 있는 시설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이와 관련해서 내일 10월 27일 내일이죠. 그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참고로 저희가 지난 3월에 목포 삽진산단 소재 업체인 주식회사 유일이라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국내 최초 1호 전기추진 차도선을 건조를 했어요. 국내 1호 전기추진 차도선을 건조를 했고요. 지금 후행 공정이 한 11월 정도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이 후행 공정이 마무리되면 11월부터는 시험 운항도 할 예정입니다.
▣ 앵 커: 그러니까 차도선이면 연안 여객선인 거잖아요. 차도 실을 수 있고 사람도 탈 수 있고 그러면서 섬을 오가는 이걸 이제 시험적으로 운행을 해본다
□ 차명신: 시험 운항을 할 예정이고 또 그거와 별개로 해서 지난 9월에는 또 연안 여객선뿐만 아니라 어선에 사용하는 어선의 다양한 대체 연료를 추진할 수 있는 추진기관을 실증 시험할 수 있는 그런 세계 최초 해상 테스트베드의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강제 절단식도 저희가 개최를 했습니다.
▣ 앵 커: 좀 말이 어렵기는 하네요. 그러니까 해상에서 이제 어떻게 할지를 자꾸 실험해 보는 그런 개발의 모델로 의미는 이제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강제 스틸 이거를 이제 절단했다 이런 말씀이시죠 시작한다 이런 의미겠죠.
□ 차명신: 이게 세계 최초의 해상 테스트베드라고 그러거든요.
▣ 앵 커: 어떤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는
□ 차명신: 배에 풍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친환경 연료를 탑재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탑재해서 이런 것들을 시험을 하는 해상에서 시험을 할 수 있는 그런 배를 저희가 세계 최초로 건조하기 위해서 강제 절단식을 한 것이죠.
▣ 앵 커: 이게 친환경 선박 단지 구축 목포 남항이 적합합니까 어떤가요.
□ 차명신: 지금 해수부에서도 다양한 지역을 검토를 했었는데요. 여기가 선정이 된 이유는 목포를 중심으로 해서 전남 서남권이 국내 연안 선박에 집중 분포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여객선 어선들이 집중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또 실증하고 실용화하기까지는 친환경 선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최적지라고 판단이 되어서 저희 남항에 선정이 돼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앵 커: 중소형 선박들을 건조하게 되는 건가요
□ 차명신: 중소형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또 대형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선박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다 아우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앵 커: 그러면 남항 친환경 선박 단지에 연구시설 들어온다고 아까 말씀하셨나요.
"KBS목포방송국 개국 80주년 특집 '조선산업의 블루오션, 탄소제로' 다큐멘터리 11월1일 19시40분 방송예정"
□ 차명신: 연구시설이 들어오게 됩니다.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공모 사업에 선정이 돼서 친환경 선박 관련 사업들 연구 과제를 저희가 착실히 수행을 할 것이고요. 또 이에 따른 다양한 연구 과제도 연구 성과도 도출해 내기 위해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에 정규 추진 시스템 관련 시험평가 또 핵심기술 개발에 해상 실증 지원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고요. 또 이외에도 친환경 클러스터 단지에 정부 출연연구소인 친환경연료추진연구본부가 지금 유치가 됩니다. 그리고 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석박사 과정도 운영이 될 것이거든요.
▣ 앵 커: 과장님은 이 단지는 언제 마무리가 돼요.
□ 차명신: 저희 사업이 2025년까지 저희가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앵 커: 그야말로 목포의 남항이 친환경 중소형 선박의 어떤 실증할 수 있는 그리고 그런 걸 연구할 수 있는 메카가 될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차명신: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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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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