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먼저 쓰세요” 양보했던 청년…알고보니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추적20분]
입력 2022.10.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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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5만원권을 수차례 입금하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가 검거됐습니다. A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한 시민의 신고 덕분이었는데요, A씨는 ATM 앞에서 이 시민에게 “좀 오래 걸릴 것 같으니 먼저 쓰시라”며 순서를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추적 20분'에서 박지훈 변호사,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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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 먼저 쓰세요” 양보했던 청년…알고보니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추적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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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6 16:31:42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5만원권을 수차례 입금하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가 검거됐습니다. A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한 시민의 신고 덕분이었는데요, A씨는 ATM 앞에서 이 시민에게 “좀 오래 걸릴 것 같으니 먼저 쓰시라”며 순서를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추적 20분'에서 박지훈 변호사,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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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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