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신공항 특별법 연내통과 쉽지 않을 것”
입력 2022.10.26 (19:09)
수정 2022.10.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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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특강에 앞서 기자들에게, 신공항특별법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담지 않은 정부지원안 등이 담겨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의가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광주와 대구를 묶어 발의하겠다고 밝힌 특별법은 광주 공항과 TK신공항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의힘 발의안을 독자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특강에 앞서 기자들에게, 신공항특별법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담지 않은 정부지원안 등이 담겨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의가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광주와 대구를 묶어 발의하겠다고 밝힌 특별법은 광주 공항과 TK신공항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의힘 발의안을 독자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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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신공항 특별법 연내통과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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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6 19:09:52
- 수정2022-10-26 19:13:49
김상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특강에 앞서 기자들에게, 신공항특별법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담지 않은 정부지원안 등이 담겨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의가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광주와 대구를 묶어 발의하겠다고 밝힌 특별법은 광주 공항과 TK신공항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의힘 발의안을 독자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특강에 앞서 기자들에게, 신공항특별법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담지 않은 정부지원안 등이 담겨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의가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광주와 대구를 묶어 발의하겠다고 밝힌 특별법은 광주 공항과 TK신공항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의힘 발의안을 독자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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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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