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계절풍에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대책 없나”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계절풍에 밀려오는 해양쓰레기 대책 없나' 기사입니다.

사진은 거제 사곡면 일대인데요.

폐스티로폼을 포함한 해양쓰레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거제 앞바다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 문제 취재한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대윤 기자님, 반갑습니다.

기사에 첨부된 사진만 봐도 양이 어마한데요.

올해 거제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 양,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이렇게 많은 해양쓰레기가 어떻게 거제 해안까지 떠밀려 온 건가요?

[앵커]

해양쓰레기가 밀려오는 걸 막거나, 줄일 수 있는 대책은 있는 건가요?

택시 기사는 어떻게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나

이어서 뉴스사천 보겠습니다.

'택시 기사는 어떻게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나' 기사입니다.

한 택시 기사의 재치로 무려 6천만 원이라는 큰 금액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사진 속 주인공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20년 차 택시기사 조용환 씨입니다.

돈 가방 들고 창녕 간다는 얘기에 뭔가 수상하다 직감했고 피해자를 뒤쫓으며 범죄를 확신해 신고했다고 합니다.

창녕경찰서는 범인 검거를 도운 조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다시 봄, 청춘학교’ 학생들이 글로 남긴 이야기

남해시대입니다.

다시 봄, 청춘학교 학생들이 글로 남긴 이야기'입니다.

학령기를 놓친 어르신을 위한 남해군 기초 한글 교실 '다시 봄 청춘학교' 수강생이 전국 및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했단 소식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학습을 할 생각이라는 92세 김영순 어르신의 수상소감처럼 공부도 건강도 잘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