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추락사’ 건설사에 재발 방지 촉구”
입력 2022.10.26 (19:52)
수정 2022.10.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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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대구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역 노동단체가 건설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26일) 오전 대구 달서구의 사고 공사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는 안전발판이나 추락 방지 그물망 등 안전 시설물이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사가 예방 조치를 하지 않고 이윤 창출에만 급급해 노동자들이 숨지고 있다며, 해당 건설사가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26일) 오전 대구 달서구의 사고 공사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는 안전발판이나 추락 방지 그물망 등 안전 시설물이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사가 예방 조치를 하지 않고 이윤 창출에만 급급해 노동자들이 숨지고 있다며, 해당 건설사가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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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추락사’ 건설사에 재발 방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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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6 19:52:53
- 수정2022-10-26 20:02:49
어제(25일)대구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역 노동단체가 건설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26일) 오전 대구 달서구의 사고 공사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는 안전발판이나 추락 방지 그물망 등 안전 시설물이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사가 예방 조치를 하지 않고 이윤 창출에만 급급해 노동자들이 숨지고 있다며, 해당 건설사가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26일) 오전 대구 달서구의 사고 공사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는 안전발판이나 추락 방지 그물망 등 안전 시설물이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사가 예방 조치를 하지 않고 이윤 창출에만 급급해 노동자들이 숨지고 있다며, 해당 건설사가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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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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