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차차 맑아져…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

입력 2022.10.26 (22:25) 수정 2022.10.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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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서울 하늘공원 억새밭은 이처럼 가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낮 동안 완연한 가을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내일 오전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출발해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조금 더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광주의 10도, 부산 14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는 7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를 웃도는 곳도 많아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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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차차 맑아져…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
    • 입력 2022-10-26 22:25:24
    • 수정2022-10-26 22:28:58
    뉴스 9
가을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서울 하늘공원 억새밭은 이처럼 가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낮 동안 완연한 가을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내일 오전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출발해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조금 더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광주의 10도, 부산 14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는 7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를 웃도는 곳도 많아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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