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정연, 공동 선두 도약

입력 2004.03.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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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정연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연은 오늘 3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로 도티 페퍼와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데뷔 3년차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18살의 송아리는 5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송아리는 12번과 16번홀에서 각각 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15살의 천재골퍼 미셸 위의 인기는 오늘도 변함없었습니다.
정확한 피칭샷과 아슬아슬한 퍼팅, 발랄한 소녀의 매력까지 발산하면서 미셸 위는 갤러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미셸 위는 합계 3언더파로 김미현, 박지은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 좋은 샷도 있고, 나쁜 샷도 있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쁩니다.
⊙기자: 반면 박세리는 합계 1오버파 공동 21위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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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이정연, 공동 선두 도약
    • 입력 2004-03-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올 시즌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정연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연은 오늘 3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로 도티 페퍼와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데뷔 3년차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18살의 송아리는 5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송아리는 12번과 16번홀에서 각각 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15살의 천재골퍼 미셸 위의 인기는 오늘도 변함없었습니다. 정확한 피칭샷과 아슬아슬한 퍼팅, 발랄한 소녀의 매력까지 발산하면서 미셸 위는 갤러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미셸 위는 합계 3언더파로 김미현, 박지은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 좋은 샷도 있고, 나쁜 샷도 있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쁩니다. ⊙기자: 반면 박세리는 합계 1오버파 공동 21위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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