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국민의힘과 예산협의회…민주당 불참
입력 2022.10.27 (21:53)
수정 2022.10.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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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경남 지역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경남의 여·야 전체 국회의원 16명과 함께 협의회를 하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을 한 데 따른 항의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경남의 여·야 전체 국회의원 16명과 함께 협의회를 하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을 한 데 따른 항의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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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국민의힘과 예산협의회…민주당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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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21:53:11
- 수정2022-10-27 21:54:08
경상남도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경남 지역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경남의 여·야 전체 국회의원 16명과 함께 협의회를 하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을 한 데 따른 항의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경남의 여·야 전체 국회의원 16명과 함께 협의회를 하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을 한 데 따른 항의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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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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