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제조공장서 금형틀 떨어져 노동자 중태

입력 2022.10.27 (21:54) 수정 2022.10.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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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장난감 제조 공장에서 수백kg짜리 금형 틀이 떨어져 30대 노동자가 중상을 입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동자는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쯤, 선반에서 떨어진 수백 kg짜리 금형 틀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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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제조공장서 금형틀 떨어져 노동자 중태
    • 입력 2022-10-27 21:54:50
    • 수정2022-10-27 22:01:22
    뉴스9(부산)
부산 사하경찰서는 장난감 제조 공장에서 수백kg짜리 금형 틀이 떨어져 30대 노동자가 중상을 입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동자는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쯤, 선반에서 떨어진 수백 kg짜리 금형 틀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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