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면제 촉구” 용산 집회

입력 2022.10.28 (07:48) 수정 2022.10.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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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는 어제(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용문-홍천 철도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에서 철도가 없는 건 홍천 뿐이고, 이로 인해 지역이 낙후돼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도를 건설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현재 상태에선 타당성 조사 결과가 안좋게 나올 수 있어 예타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철도는 경기도 용문과 홍천을 잇는 34.1km 길이의 철도로 현재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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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면제 촉구” 용산 집회
    • 입력 2022-10-28 07:48:33
    • 수정2022-10-28 08:08:42
    뉴스광장(춘천)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는 어제(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용문-홍천 철도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에서 철도가 없는 건 홍천 뿐이고, 이로 인해 지역이 낙후돼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도를 건설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현재 상태에선 타당성 조사 결과가 안좋게 나올 수 있어 예타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철도는 경기도 용문과 홍천을 잇는 34.1km 길이의 철도로 현재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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