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동훈 “민주당, 저질 가짜뉴스에 ‘올인’…이성 찾아야”

입력 2022.10.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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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저질 가짜뉴스에 '올인'하듯 모든 걸 걸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8일) 오전 교정의날 행사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작 저질 가짜뉴스를 뿌리고 다닌 김의겸 의원은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향해서는 "그분이 이 저질 가짜뉴스 술자리를 언급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그분이야말로 5.18에 NHK 룸살롱에서 여성에게 쌍욕을 한 거로 알려진 분 아니냐"면서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아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대해 "본인이 법무부 장관일 때 그랬는지 제가 묻고 싶다"고 했고 김의겸 의원에게는 "청와대 대변인을 하셨는데, 그 당시 청와대에선 이래도 되는 분위기였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식적인 국민이 다 보고 있다"며 "이성을 찾으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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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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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저질 가짜뉴스에 '올인'하듯 모든 걸 걸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8일) 오전 교정의날 행사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작 저질 가짜뉴스를 뿌리고 다닌 김의겸 의원은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향해서는 "그분이 이 저질 가짜뉴스 술자리를 언급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그분이야말로 5.18에 NHK 룸살롱에서 여성에게 쌍욕을 한 거로 알려진 분 아니냐"면서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아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대해 "본인이 법무부 장관일 때 그랬는지 제가 묻고 싶다"고 했고 김의겸 의원에게는 "청와대 대변인을 하셨는데, 그 당시 청와대에선 이래도 되는 분위기였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식적인 국민이 다 보고 있다"며 "이성을 찾으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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