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로 공사 중 ‘땅 꺼짐’…노동자 1명 사망
입력 2022.10.28 (19:30)
수정 2022.10.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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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회천교 아래,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가로 90cm, 세로 2m, 깊이 5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감리업체 소속 60대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흙 속에 파묻혔고, 소방당국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와 공사·감리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입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감리업체 소속 60대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흙 속에 파묻혔고, 소방당국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와 공사·감리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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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관로 공사 중 ‘땅 꺼짐’…노동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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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8 19:29:59
- 수정2022-10-28 19:42:09
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회천교 아래,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가로 90cm, 세로 2m, 깊이 5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감리업체 소속 60대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흙 속에 파묻혔고, 소방당국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와 공사·감리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입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감리업체 소속 60대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흙 속에 파묻혔고, 소방당국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와 공사·감리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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