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정치행정 수도로 새로운 시대 열 것”
입력 2022.10.28 (21:44)
수정 2022.10.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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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당 조직 재정비와 민심 청취를 겸해 대구·경북에 이어 충남을 찾았는데 윤 대통령의 공약 실현을 위해 당정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홍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가 천안에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만큼 정권교체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도 차질없이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육사 이전과 아산 경찰병원 분원 설립,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공되면 세종과 충청이 정치행정 수도로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의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가로림만과 아산만권을 중심으로 한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산업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이제 우리 충청도는 그 역할을 어느 때보다 많이 해야 하는 책임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국민의힘 비대위는 회의를 마친 뒤 천안과 아산지역 당원 등을 만나 의견을 듣고 민생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당 조직 재정비와 민심 청취를 겸해 대구·경북에 이어 충남을 찾았는데 윤 대통령의 공약 실현을 위해 당정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홍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가 천안에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만큼 정권교체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도 차질없이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육사 이전과 아산 경찰병원 분원 설립,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공되면 세종과 충청이 정치행정 수도로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의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가로림만과 아산만권을 중심으로 한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산업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이제 우리 충청도는 그 역할을 어느 때보다 많이 해야 하는 책임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국민의힘 비대위는 회의를 마친 뒤 천안과 아산지역 당원 등을 만나 의견을 듣고 민생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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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8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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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당 조직 재정비와 민심 청취를 겸해 대구·경북에 이어 충남을 찾았는데 윤 대통령의 공약 실현을 위해 당정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홍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가 천안에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만큼 정권교체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도 차질없이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육사 이전과 아산 경찰병원 분원 설립,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공되면 세종과 충청이 정치행정 수도로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의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가로림만과 아산만권을 중심으로 한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산업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이제 우리 충청도는 그 역할을 어느 때보다 많이 해야 하는 책임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국민의힘 비대위는 회의를 마친 뒤 천안과 아산지역 당원 등을 만나 의견을 듣고 민생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당 조직 재정비와 민심 청취를 겸해 대구·경북에 이어 충남을 찾았는데 윤 대통령의 공약 실현을 위해 당정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홍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가 천안에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만큼 정권교체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도 차질없이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육사 이전과 아산 경찰병원 분원 설립,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공되면 세종과 충청이 정치행정 수도로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의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가로림만과 아산만권을 중심으로 한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산업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이제 우리 충청도는 그 역할을 어느 때보다 많이 해야 하는 책임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국민의힘 비대위는 회의를 마친 뒤 천안과 아산지역 당원 등을 만나 의견을 듣고 민생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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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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