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발달장애인 착취한 김치공장 운영자 기소
입력 2022.10.28 (21:51)
수정 2022.10.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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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은 16년간 발달장애인을 착취한 김치공장 운영자 70살 A 씨를 구속 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부터 16년 동안 발달장애인 65살 B 씨를 김치공장에서 일하게 한 뒤 임금과 퇴직금, 국민연금 수급액 등 2억 5천 여 만원을 가로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부터 16년 동안 발달장애인 65살 B 씨를 김치공장에서 일하게 한 뒤 임금과 퇴직금, 국민연금 수급액 등 2억 5천 여 만원을 가로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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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발달장애인 착취한 김치공장 운영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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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8 21:51:04
- 수정2022-10-28 21:59:05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은 16년간 발달장애인을 착취한 김치공장 운영자 70살 A 씨를 구속 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부터 16년 동안 발달장애인 65살 B 씨를 김치공장에서 일하게 한 뒤 임금과 퇴직금, 국민연금 수급액 등 2억 5천 여 만원을 가로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부터 16년 동안 발달장애인 65살 B 씨를 김치공장에서 일하게 한 뒤 임금과 퇴직금, 국민연금 수급액 등 2억 5천 여 만원을 가로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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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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