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천천에서 멸종위기 1급 수달 발견

입력 2022.10.28 (23:11) 수정 2022.10.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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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밤 10시 30분쯤 울산도서관 인근 여천천에서 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수달은 1급수에서만 사는 동물로, 하천 환경 건강도를 판단하는 지표종으로 꼽힙니다.

울산에서는 2006년 태화강에서 처음 수달 서식이 확인됐으며, 울산 전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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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여천천에서 멸종위기 1급 수달 발견
    • 입력 2022-10-28 23:11:38
    • 수정2022-10-28 23:41:54
    뉴스7(울산)
지난 26일 밤 10시 30분쯤 울산도서관 인근 여천천에서 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수달은 1급수에서만 사는 동물로, 하천 환경 건강도를 판단하는 지표종으로 꼽힙니다.

울산에서는 2006년 태화강에서 처음 수달 서식이 확인됐으며, 울산 전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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