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
입력 2022.10.29 (09:01)
수정 2022.10.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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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8시 27분에 충북 괴산군 부근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지역으로 진동이 전달돼 크게 흔들렸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지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늘 8시 27분쯤입니다.
지진의 규모는 4.1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비교적 강한 지진입니다.
지진의 진앙은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괴산, 충북 충주시 지역에서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거의 모든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진앙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서울 일부 지역, 경기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진동이 멈췄더라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큰 진동이 잦아들면 먼저 가스레인지 등의 불을 꺼 화재를 예방한 뒤 대피해야 합니다.
여진이 발생하면 머리를 감싼 채 견고한 탁자나 책상 밑 혹은 화장실 등으로 피신해 지진이 멈추길 기다려야 합니다.
몸을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으면 방석이나 쿠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또 문이나 벽이 비틀려 방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재빨리 현관문을 열어 미리 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지진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8시 27분에 충북 괴산군 부근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지역으로 진동이 전달돼 크게 흔들렸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지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늘 8시 27분쯤입니다.
지진의 규모는 4.1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비교적 강한 지진입니다.
지진의 진앙은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괴산, 충북 충주시 지역에서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거의 모든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진앙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서울 일부 지역, 경기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진동이 멈췄더라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큰 진동이 잦아들면 먼저 가스레인지 등의 불을 꺼 화재를 예방한 뒤 대피해야 합니다.
여진이 발생하면 머리를 감싼 채 견고한 탁자나 책상 밑 혹은 화장실 등으로 피신해 지진이 멈추길 기다려야 합니다.
몸을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으면 방석이나 쿠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또 문이나 벽이 비틀려 방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재빨리 현관문을 열어 미리 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지진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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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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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9 09:01:43
- 수정2022-10-29 09:08:04
[앵커]
오늘 8시 27분에 충북 괴산군 부근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지역으로 진동이 전달돼 크게 흔들렸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지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늘 8시 27분쯤입니다.
지진의 규모는 4.1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비교적 강한 지진입니다.
지진의 진앙은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괴산, 충북 충주시 지역에서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거의 모든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진앙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서울 일부 지역, 경기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진동이 멈췄더라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큰 진동이 잦아들면 먼저 가스레인지 등의 불을 꺼 화재를 예방한 뒤 대피해야 합니다.
여진이 발생하면 머리를 감싼 채 견고한 탁자나 책상 밑 혹은 화장실 등으로 피신해 지진이 멈추길 기다려야 합니다.
몸을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으면 방석이나 쿠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또 문이나 벽이 비틀려 방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재빨리 현관문을 열어 미리 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지진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8시 27분에 충북 괴산군 부근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지역으로 진동이 전달돼 크게 흔들렸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지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늘 8시 27분쯤입니다.
지진의 규모는 4.1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비교적 강한 지진입니다.
지진의 진앙은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괴산, 충북 충주시 지역에서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거의 모든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진앙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서울 일부 지역, 경기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진동이 멈췄더라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큰 진동이 잦아들면 먼저 가스레인지 등의 불을 꺼 화재를 예방한 뒤 대피해야 합니다.
여진이 발생하면 머리를 감싼 채 견고한 탁자나 책상 밑 혹은 화장실 등으로 피신해 지진이 멈추길 기다려야 합니다.
몸을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으면 방석이나 쿠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또 문이나 벽이 비틀려 방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재빨리 현관문을 열어 미리 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지진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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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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