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년 7개월 만에 서울역 탑승수속 서비스 재개

입력 2022.10.31 (09:32) 수정 2022.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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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을 2년 7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에 가는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2일부터는 인천~나고야, 12월 1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를 예약한 승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무거운 수하물을 공항까지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며 터미널에서 연결된 공항철도로 짐 없이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출국수속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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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2년 7개월 만에 서울역 탑승수속 서비스 재개
    • 입력 2022-10-31 09:32:17
    • 수정2022-10-31 09:41:36
    경제
제주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을 2년 7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에 가는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2일부터는 인천~나고야, 12월 1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를 예약한 승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무거운 수하물을 공항까지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며 터미널에서 연결된 공항철도로 짐 없이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출국수속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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