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산불 방지’ 비상 근무체제로
입력 2022.10.31 (14:58)
수정 2022.10.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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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산불을 막기 위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바람이 잦고 건조해질 수 있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3개 구청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고양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하고, 진화용 차량과 기계장비 등을 점검했으며, 화재 즉시 진화 헬기를 현장에 보낼 수 있는 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바람이 잦고 건조해질 수 있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3개 구청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고양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하고, 진화용 차량과 기계장비 등을 점검했으며, 화재 즉시 진화 헬기를 현장에 보낼 수 있는 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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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산불 방지’ 비상 근무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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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31 14:58:48
- 수정2022-10-31 15:22:39
경기 고양시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산불을 막기 위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바람이 잦고 건조해질 수 있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3개 구청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고양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하고, 진화용 차량과 기계장비 등을 점검했으며, 화재 즉시 진화 헬기를 현장에 보낼 수 있는 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바람이 잦고 건조해질 수 있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3개 구청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고양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하고, 진화용 차량과 기계장비 등을 점검했으며, 화재 즉시 진화 헬기를 현장에 보낼 수 있는 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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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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