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부대 폭발 사고…병사 2명 다쳐
입력 2022.10.31 (21:51)
수정 2022.10.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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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군단은 양구군 해안면의 한 군부대에서 오늘(31일) 오전 11시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21사단 소속 장병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4땅굴 안보전시관'에 있던 전시용 폭발물을 소관 부대로 옮기다 사고를 당했다고 3군단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폭발물 잔해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21사단 소속 장병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4땅굴 안보전시관'에 있던 전시용 폭발물을 소관 부대로 옮기다 사고를 당했다고 3군단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폭발물 잔해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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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군부대 폭발 사고…병사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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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31 21:51:52
- 수정2022-10-31 22:06:58
육군 3군단은 양구군 해안면의 한 군부대에서 오늘(31일) 오전 11시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21사단 소속 장병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4땅굴 안보전시관'에 있던 전시용 폭발물을 소관 부대로 옮기다 사고를 당했다고 3군단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폭발물 잔해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 21사단 소속 장병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4땅굴 안보전시관'에 있던 전시용 폭발물을 소관 부대로 옮기다 사고를 당했다고 3군단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폭발물 잔해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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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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