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태우고 고의 사고 내 보험금 가로챈 40대 송치
입력 2022.10.31 (22:01)
수정 2022.10.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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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는 고의 사고를 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8살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를 이용해 전국의 고속도로 합류 구간을 돌며 차로 변경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보험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아내와 미취학 자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를 이용해 전국의 고속도로 합류 구간을 돌며 차로 변경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보험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아내와 미취학 자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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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태우고 고의 사고 내 보험금 가로챈 4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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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31 22:01:47
- 수정2022-10-31 22:07:29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는 고의 사고를 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8살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를 이용해 전국의 고속도로 합류 구간을 돌며 차로 변경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보험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아내와 미취학 자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를 이용해 전국의 고속도로 합류 구간을 돌며 차로 변경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3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보험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아내와 미취학 자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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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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