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시장 건립 속도…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입력 2022.11.01 (07:46)
수정 2022.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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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량읍 율리에 신축 예정인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심사에서는 국비 재원 미확정 등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지만, 4개월 만에 큰 고비를 넘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국비 확보, 개발제한구역 해제, 실시설계 등을 추진한 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심사에서는 국비 재원 미확정 등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지만, 4개월 만에 큰 고비를 넘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국비 확보, 개발제한구역 해제, 실시설계 등을 추진한 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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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시장 건립 속도…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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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1 07:46:46
- 수정2022-11-01 08:01:48
울주군 청량읍 율리에 신축 예정인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심사에서는 국비 재원 미확정 등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지만, 4개월 만에 큰 고비를 넘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국비 확보, 개발제한구역 해제, 실시설계 등을 추진한 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심사에서는 국비 재원 미확정 등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지만, 4개월 만에 큰 고비를 넘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국비 확보, 개발제한구역 해제, 실시설계 등을 추진한 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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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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