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는 설비 덕분에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4시 반쯤 경남 진주시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자동 화재속보 설비를 통해 접수됐습니다.
이 공장에는 석유 등 2만 8천 리터 가량의 위험물이 저장돼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자동 신고 6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위험물 저장 탱크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여섯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3시쯤에는 경북 상주시의 한 축산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을 태웠습니다.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터널 입구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폐기물 운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났고,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는 설비 덕분에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4시 반쯤 경남 진주시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자동 화재속보 설비를 통해 접수됐습니다.
이 공장에는 석유 등 2만 8천 리터 가량의 위험물이 저장돼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자동 신고 6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위험물 저장 탱크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여섯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3시쯤에는 경북 상주시의 한 축산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을 태웠습니다.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터널 입구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폐기물 운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났고,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1-02 00:06:23
- 수정2022-11-02 00:21:29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는 설비 덕분에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4시 반쯤 경남 진주시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자동 화재속보 설비를 통해 접수됐습니다.
이 공장에는 석유 등 2만 8천 리터 가량의 위험물이 저장돼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자동 신고 6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위험물 저장 탱크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여섯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3시쯤에는 경북 상주시의 한 축산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을 태웠습니다.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터널 입구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폐기물 운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났고,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는 설비 덕분에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4시 반쯤 경남 진주시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자동 화재속보 설비를 통해 접수됐습니다.
이 공장에는 석유 등 2만 8천 리터 가량의 위험물이 저장돼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자동 신고 6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위험물 저장 탱크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여섯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3시쯤에는 경북 상주시의 한 축산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을 태웠습니다.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터널 입구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폐기물 운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났고,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