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 연속 5만 명대…위중증 303명·사망 30명

입력 2022.11.02 (09:41) 수정 2022.11.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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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4,766명으로 누적 2,567만 40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5만 4,688명, 해외 유입은 78명입니다.

어제(1일)에 이어 이틀 연속 5만 명대로, 1주일 전보단 1만 3천여 명 늘었고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4일의 9만 명대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 평균 3만 9,1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 5,980명, 서울 1만 940명, 인천 3,306명, 경북 2,997명, 부산 2,423명, 대구 2,420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5명 늘어난 303명으로, 22일 만에 3백 명대로 올라왔습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239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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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만 명대…위중증 303명·사망 30명
    • 입력 2022-11-02 09:41:03
    • 수정2022-11-02 10:18:57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4,766명으로 누적 2,567만 40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5만 4,688명, 해외 유입은 78명입니다.

어제(1일)에 이어 이틀 연속 5만 명대로, 1주일 전보단 1만 3천여 명 늘었고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4일의 9만 명대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 평균 3만 9,1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 5,980명, 서울 1만 940명, 인천 3,306명, 경북 2,997명, 부산 2,423명, 대구 2,420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5명 늘어난 303명으로, 22일 만에 3백 명대로 올라왔습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239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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