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형 목재 가구공장에 불이 났는데, 이 '설비'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
오늘 오후 1시 13분, 충남 논산의 가구공장에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탈 거리로 가득해 위험했지만, 자동 신고 설비 덕에 초동 대응이 빨리 이뤄져, 불은 공장 네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 곡성군 위생매립장에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시설 화재는 불이 폐기물 더미 사방으로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진화에 며칠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소방에서 신속히 군청에 도움을 요청했고, 곡성군청은 5분도 안 돼 굴착기를 투입해 불길에서 주변 폐기물을 분리시켰습니다.
그 덕에 폐기물 600톤 중 100톤만 불탔고, 4시간도 안 돼 완전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형 목재 가구공장에 불이 났는데, 이 '설비'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
오늘 오후 1시 13분, 충남 논산의 가구공장에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탈 거리로 가득해 위험했지만, 자동 신고 설비 덕에 초동 대응이 빨리 이뤄져, 불은 공장 네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 곡성군 위생매립장에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시설 화재는 불이 폐기물 더미 사방으로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진화에 며칠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소방에서 신속히 군청에 도움을 요청했고, 곡성군청은 5분도 안 돼 굴착기를 투입해 불길에서 주변 폐기물을 분리시켰습니다.
그 덕에 폐기물 600톤 중 100톤만 불탔고, 4시간도 안 돼 완전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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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1-02 23:52:39
- 수정2022-11-02 23:58:33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형 목재 가구공장에 불이 났는데, 이 '설비'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
오늘 오후 1시 13분, 충남 논산의 가구공장에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탈 거리로 가득해 위험했지만, 자동 신고 설비 덕에 초동 대응이 빨리 이뤄져, 불은 공장 네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 곡성군 위생매립장에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시설 화재는 불이 폐기물 더미 사방으로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진화에 며칠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소방에서 신속히 군청에 도움을 요청했고, 곡성군청은 5분도 안 돼 굴착기를 투입해 불길에서 주변 폐기물을 분리시켰습니다.
그 덕에 폐기물 600톤 중 100톤만 불탔고, 4시간도 안 돼 완전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형 목재 가구공장에 불이 났는데, 이 '설비'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
오늘 오후 1시 13분, 충남 논산의 가구공장에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탈 거리로 가득해 위험했지만, 자동 신고 설비 덕에 초동 대응이 빨리 이뤄져, 불은 공장 네 동 중 한 동만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 곡성군 위생매립장에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시설 화재는 불이 폐기물 더미 사방으로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진화에 며칠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소방에서 신속히 군청에 도움을 요청했고, 곡성군청은 5분도 안 돼 굴착기를 투입해 불길에서 주변 폐기물을 분리시켰습니다.
그 덕에 폐기물 600톤 중 100톤만 불탔고, 4시간도 안 돼 완전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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